김부선, 진중권 교수에게 "사랑을 모른다" 지적
김부선 배우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여배우 스캔들 의혹과 관련하여,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를 향해 "증거가 없다"며 일축했습니다. 김부선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진가는 아직도 사랑을 모르나 보다. 가엽다"며 "진중권은 이성 간 교제할 때 이혼할 걸 대비해 증거를 차곡차곡 모아 두나 보다"고 적었습니다.
이전에 진 전 교수는 한 방송에서 이 지사의 여배우 스캔들 의혹과 관련하여 "이미 끝난 얘기"라며 김부선이 증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그는 "공론장을 이런 식으로 혼탁하게 만들어도 되겠느냐"며 "새로운 근거가 있다면 모르겠지만 경찰, 검찰 조사에서도 나온 게 없는데 이걸 재탕해서 다시 꺼내는 게 우습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저 여배우가 괜히 그러겠나 심증은 간다. 하지만 증거도 없고 여배우도 객관적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김부선은 진 전 교수를 향해 "혹시 오래전에 내게 경비행기 태워준다고 데이트 신청한 거 거절해서 이따위 헛소리를 하는 거냐. 설마 아니겠지"라고 비꼬았습니다.
한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예비경선 3차 TV토론에서 정세균 전 국무총리로부터 스캔들 관련 질문을 받고는 "어떻게 하라는 거냐. 제가 혹시 바지를 한 번 더 내릴까요?"라고 신경질적으로 답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후 이 지사는 4차 토론회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로부터 사과할 의사가 없느냐고 묻자 "답답해서 한 말이긴 하지만 지나쳤던 것 같다. 사과…"라고 말했습니다.
이전에 진 전 교수는 한 방송에서 이 지사의 여배우 스캔들 의혹과 관련하여 "이미 끝난 얘기"라며 김부선이 증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그는 "공론장을 이런 식으로 혼탁하게 만들어도 되겠느냐"며 "새로운 근거가 있다면 모르겠지만 경찰, 검찰 조사에서도 나온 게 없는데 이걸 재탕해서 다시 꺼내는 게 우습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저 여배우가 괜히 그러겠나 심증은 간다. 하지만 증거도 없고 여배우도 객관적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김부선은 진 전 교수를 향해 "혹시 오래전에 내게 경비행기 태워준다고 데이트 신청한 거 거절해서 이따위 헛소리를 하는 거냐. 설마 아니겠지"라고 비꼬았습니다.
한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예비경선 3차 TV토론에서 정세균 전 국무총리로부터 스캔들 관련 질문을 받고는 "어떻게 하라는 거냐. 제가 혹시 바지를 한 번 더 내릴까요?"라고 신경질적으로 답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후 이 지사는 4차 토론회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로부터 사과할 의사가 없느냐고 묻자 "답답해서 한 말이긴 하지만 지나쳤던 것 같다. 사과…"라고 말했습니다.
강원닷컴 최형석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7-2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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