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스타들, 해양 청소 봉사에 나선다
유명인 해양청소봉사단(COVO)이 최근 강원도 강릉시 연곡해변 일대에서 해양 청소 봉사에 참여했다. 가수 김성면, 리아, 배우 이재용, 홍경인, 송형수, 개그맨 이재형, 펜싱 금메달리스트 김영호, 인기 인플루언서 채보미 등 대한민국의 유명인들이 이번 봉사에 동참했다.
국내 해양쓰레기 발생량은 한 해에 약 15만 톤 이상이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와 손소독제 사용량이 증가하여 해양 쓰레기가 더욱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유명인 해양청소봉사단이 발벗고 나섰다.
스쿠버 다이빙을 통해 해양 청소 활동을 하는 리아는 "해양 환경은 점점 더 중요시될 수밖에 없다"며 "이름이 알려진 우리들이 나서면 누군가가 이를 지켜봐 주고 경각심을 가져 줄 것이라 생각하고 모였다"고 밝혔다.
또한 해변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팀을 맡고 있는 이재형도 "아주 조금만 신경 써주면 누구든 할 수 있는 작은 일"이라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많은 연예계 동료들이 함께 동참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봉사에는 김한근 강릉시장이 깜짝 게스트로 참여하여 전국 지자체장으로는 최초로 수중 정화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유명인 해양청소봉사단은 국내 각 분야의 유명인들이 해양 환경 정화를 위해 모인 비영리 봉사 단체로, 연간 약 10회 정도의 봉사 활동을 통해 국내외 바다에서 해양 쓰레기를 수거할 계획이다. 또한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에서 2차 분리수거 봉사 등을 통해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고 올바른 폐기물 분리수거 방법을 알리는 활동에도 전념할 예정이다.
국내 해양쓰레기 발생량은 한 해에 약 15만 톤 이상이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와 손소독제 사용량이 증가하여 해양 쓰레기가 더욱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유명인 해양청소봉사단이 발벗고 나섰다.
스쿠버 다이빙을 통해 해양 청소 활동을 하는 리아는 "해양 환경은 점점 더 중요시될 수밖에 없다"며 "이름이 알려진 우리들이 나서면 누군가가 이를 지켜봐 주고 경각심을 가져 줄 것이라 생각하고 모였다"고 밝혔다.
또한 해변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팀을 맡고 있는 이재형도 "아주 조금만 신경 써주면 누구든 할 수 있는 작은 일"이라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많은 연예계 동료들이 함께 동참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봉사에는 김한근 강릉시장이 깜짝 게스트로 참여하여 전국 지자체장으로는 최초로 수중 정화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유명인 해양청소봉사단은 국내 각 분야의 유명인들이 해양 환경 정화를 위해 모인 비영리 봉사 단체로, 연간 약 10회 정도의 봉사 활동을 통해 국내외 바다에서 해양 쓰레기를 수거할 계획이다. 또한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에서 2차 분리수거 봉사 등을 통해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고 올바른 폐기물 분리수거 방법을 알리는 활동에도 전념할 예정이다.
강원닷컴 김선진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8-30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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