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시멘트, 삼척시 덕산해수욕장을 아끼고 관리하는 환경 정화 활동 실시
삼표시멘트, 삼척시 덕산해수욕장에서 환경 정화 활동 진행
강원도 삼척시의회 의원, 삼척시 공무원, 환경실천연합회 강원본부 삼척지회, 덕산마을 주민 등 70여 명이 지난 6일 삼척시 덕산해수욕장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지난달 1일, 삼표시멘트는 덕산해수욕장을 삼척 1호 반려 해변으로 승인받았다. 반려 해변은 해양수산부의 이색 프로그램으로, 해변을 반려동물을 돌보듯 보살피는 것이 목적이다. 이 프로그램은 1986년 미국 텍사스주에서 시작되었으며, 이후 영국, 호주 등으로도 확산되었다.
덕산해수욕장은 오는 12일 개장을 앞두고 있다. 해변 정화 활동 참가자들은 1.3km에 걸친 해변을 청소하며 쓰레기를 주웠다.
삼표시멘트의 서원철 상무는 "덕산해수욕장을 아끼고 관리하여 깨끗한 바다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며 "자연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 삼척시의회 의원, 삼척시 공무원, 환경실천연합회 강원본부 삼척지회, 덕산마을 주민 등 70여 명이 지난 6일 삼척시 덕산해수욕장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지난달 1일, 삼표시멘트는 덕산해수욕장을 삼척 1호 반려 해변으로 승인받았다. 반려 해변은 해양수산부의 이색 프로그램으로, 해변을 반려동물을 돌보듯 보살피는 것이 목적이다. 이 프로그램은 1986년 미국 텍사스주에서 시작되었으며, 이후 영국, 호주 등으로도 확산되었다.
덕산해수욕장은 오는 12일 개장을 앞두고 있다. 해변 정화 활동 참가자들은 1.3km에 걸친 해변을 청소하며 쓰레기를 주웠다.
삼표시멘트의 서원철 상무는 "덕산해수욕장을 아끼고 관리하여 깨끗한 바다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며 "자연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닷컴 박진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7-22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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