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신청사 건립 기본계획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신청사 건립 기본계획 수립 중간보고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는 22일 신청사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신청사는 행정업무를 주 기능으로 하는 단일청사 형태로, 본청, 의회, 소방본부, 직장어린이집 등을 포함한 지상 7층 규모로 제시되었다.
이번 신청사 계획은 주차장 확대와 방문객 및 직원 편의를 위한 사무공간 최대 확보, 다목적 강당, 북카페, 광장 등 주민이용시설 확보에 중점을 두고 계획되었다. 사무공간은 행정수요의 증가와 방문객 편의를 고려하여 충분한 면적을 확보하였으며, 이는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시행령에서 정한 청사 기준면적을 충족하는 범위 내에서 본청은 3만8920㎡, 의회청사는 9852㎡ 규모로 제시되었다.
주차장은 현재 청사의 가장 큰 불만족 요소로 지목되었으며, 강원도민과 직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주차편의시설이 가장 낮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에 따라 주차면수를 현재 842대에서 1750대(지하 1350대, 지상 400대)로 크게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신청사에는 다목적강당, 커뮤니티센터, 북카페뿐만 아니라 광장도 조성될 예정이며, 다양한 행사 개최와 도민들의 힐링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다.
이로 인해 신청사의 총 면적은 약 12만여㎡로 추정되며, 사업비는 약 4000억원으로 산출되었다.
다만,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신청사 규모와 사업비는 청사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으로서 향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타당성 조사를 거쳐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22일 신청사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신청사는 행정업무를 주 기능으로 하는 단일청사 형태로, 본청, 의회, 소방본부, 직장어린이집 등을 포함한 지상 7층 규모로 제시되었다.
이번 신청사 계획은 주차장 확대와 방문객 및 직원 편의를 위한 사무공간 최대 확보, 다목적 강당, 북카페, 광장 등 주민이용시설 확보에 중점을 두고 계획되었다. 사무공간은 행정수요의 증가와 방문객 편의를 고려하여 충분한 면적을 확보하였으며, 이는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시행령에서 정한 청사 기준면적을 충족하는 범위 내에서 본청은 3만8920㎡, 의회청사는 9852㎡ 규모로 제시되었다.
주차장은 현재 청사의 가장 큰 불만족 요소로 지목되었으며, 강원도민과 직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주차편의시설이 가장 낮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에 따라 주차면수를 현재 842대에서 1750대(지하 1350대, 지상 400대)로 크게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신청사에는 다목적강당, 커뮤니티센터, 북카페뿐만 아니라 광장도 조성될 예정이며, 다양한 행사 개최와 도민들의 힐링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다.
이로 인해 신청사의 총 면적은 약 12만여㎡로 추정되며, 사업비는 약 4000억원으로 산출되었다.
다만,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신청사 규모와 사업비는 청사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으로서 향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타당성 조사를 거쳐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강원닷컴 이샛별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7-22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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