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강릉 시장 방문해 수산물 시식 및 지역 상점 지원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가 3일 강원도 강릉에 방문하여 시장에서 오징어회, 멍게, 광어회 등을 시식하고 구입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일부 친들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논란으로 인해 소비가 줄어든 수산업계와 수산물의 위험성을 놓고 정치권의 갈등이 있는 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해석되기도 합니다.
김 여사는 이날 강릉을 찾아 새마을회 관계자 및 대학생들과 함께 경포해변 백사장에서 쓰레기와 폐플라스틱을 주워서 주변 환경을 정화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김 여사는 지난달에도 대학에서 진행된 바이바이플라스틱 캠페인에 참여하여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티셔츠를 입고 참석하기도 했습니다.
봉사활동 후 김 여사는 강릉의 중앙과 성남 시장도 방문하였습니다. 김 여사는 단독으로 지역을 방문할 때마다 항상 시장을 들러온다고 합니다. 이날 김 여사는 특히 수산물을 판매하는 횟집을 찾아 "저는 산 오징어를 가장 좋아합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이에 상인은 곧바로 오징어 회를 제공하였고, 김 여사는 멍게와 함께 오징어 회를 시식한 후 "진짜 맛있다"라며 온누리 상품권으로 구매하여 서울로 가져갔습니다.
김 여사는 또한 떡집과 청과점에서 강릉 지역의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할 물건을 고르고, 배송지를 적은 메모지를 상인에게 건네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시장 안에 있는 최고령 사장님이 운영하는 반찬가게 등도 방문하였습니다.
김 여사의 대변인인 이도운에 따르면, 김 여사는 이전에 폐플라스틱 주우기 행사와 연계하여 새마을회에서 만든 재사용 아이스팩을 상인들에게 배포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김 여사의 방문은 그녀의 봉사활동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 여사는 이날 강릉을 찾아 새마을회 관계자 및 대학생들과 함께 경포해변 백사장에서 쓰레기와 폐플라스틱을 주워서 주변 환경을 정화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김 여사는 지난달에도 대학에서 진행된 바이바이플라스틱 캠페인에 참여하여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티셔츠를 입고 참석하기도 했습니다.
봉사활동 후 김 여사는 강릉의 중앙과 성남 시장도 방문하였습니다. 김 여사는 단독으로 지역을 방문할 때마다 항상 시장을 들러온다고 합니다. 이날 김 여사는 특히 수산물을 판매하는 횟집을 찾아 "저는 산 오징어를 가장 좋아합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이에 상인은 곧바로 오징어 회를 제공하였고, 김 여사는 멍게와 함께 오징어 회를 시식한 후 "진짜 맛있다"라며 온누리 상품권으로 구매하여 서울로 가져갔습니다.
김 여사는 또한 떡집과 청과점에서 강릉 지역의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할 물건을 고르고, 배송지를 적은 메모지를 상인에게 건네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시장 안에 있는 최고령 사장님이 운영하는 반찬가게 등도 방문하였습니다.
김 여사의 대변인인 이도운에 따르면, 김 여사는 이전에 폐플라스틱 주우기 행사와 연계하여 새마을회에서 만든 재사용 아이스팩을 상인들에게 배포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김 여사의 방문은 그녀의 봉사활동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강원닷컴 이중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7-2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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