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미선 의원, 강원도의회에서 조례안 발의 1위 기록
강원도 의회 국민의힘 비례대표인 임미선 의원이 의회 내에서 가장 많은 조례안을 발의한 의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7월 1일부터 올해 4월 17일까지의 조례안 자료를 조사한 결과, 임 의원은 민선 8기 임기 동안 5건의 조례안을 발의하여 1위를 기록했습니다.
임 의원은 "저는 올해로 변호사 경력이 16년인데, 업무를 하면서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조례를 하나씩 제정하고, 개정이 필요한 기존 조례를 처리해왔습니다. 그런데 우연히도 1위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생활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하고 효과적인 조례의 제정과 개정에 더욱 힘쓰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임 의원은 가장 기억에 남는 조례안으로 지난 2월에 발의한 공공기관 출연금 정산에 관한 조례안을 꼽았습니다. 도내에서는 공공기관의 출연금 예산 집행에 대해 투명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임 의원은 "도의 재정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공공기관의 출연금 집행 후 도의회에 정산 보고를 하도록 하는 내용의 조례를 제정하였습니다"라며 "조례가 발의되어 올해 지급된 출연금에 대한 정산 보고는 내년부터 이루어질 예정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임 의원은 이번 의회에서 전세 보증금 미반환 방지를 위한 전세보증보험 보증료 지원 조례를 발의할 예정입니다. 임 의원은 "수도권에서 전세 사기 사건으로인해 역전세 현상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전세보증보험 보증료를 지원하는 내용의 조례를 발의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통해 주택 시장의 안정과 전세 거래의 신뢰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임 의원은 "저는 올해로 변호사 경력이 16년인데, 업무를 하면서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조례를 하나씩 제정하고, 개정이 필요한 기존 조례를 처리해왔습니다. 그런데 우연히도 1위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생활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하고 효과적인 조례의 제정과 개정에 더욱 힘쓰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임 의원은 가장 기억에 남는 조례안으로 지난 2월에 발의한 공공기관 출연금 정산에 관한 조례안을 꼽았습니다. 도내에서는 공공기관의 출연금 예산 집행에 대해 투명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임 의원은 "도의 재정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공공기관의 출연금 집행 후 도의회에 정산 보고를 하도록 하는 내용의 조례를 제정하였습니다"라며 "조례가 발의되어 올해 지급된 출연금에 대한 정산 보고는 내년부터 이루어질 예정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임 의원은 이번 의회에서 전세 보증금 미반환 방지를 위한 전세보증보험 보증료 지원 조례를 발의할 예정입니다. 임 의원은 "수도권에서 전세 사기 사건으로인해 역전세 현상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전세보증보험 보증료를 지원하는 내용의 조례를 발의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통해 주택 시장의 안정과 전세 거래의 신뢰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원닷컴 박진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7-22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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