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미래강원 2032 발전 전략에 나선다
강원특별자치도, 본격적인 업무 시작
강원특별자치도는 12일 현판 교체식과 함께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했다. 이날 오전 김진태 지사와 권혁열 도의장,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청사에서 현판식 및 기념식수 식재 행사를 가졌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맞춰 새로운 누리집도 소개되었다. 누리집은 도정 콘텐츠 접근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김진태 지사의 첫 공식 업무로 미래강원 2032 발전 전략이 결재되었다. 이는 민선 8기 도정 목표인 인구 200만, 지역내총생산 100조원, 사통팔달 수도권 강원시대 실현과 미래 산업 글로벌 도시를 위한 기본 구상이다. 이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법에 기반을 두고 산업 클러스터, 관광벨트, 교통망 등 9대 추진 전략이 포함되어 있다. 김진태 지사는 "우리 손으로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들었다"며 "이제 우리 손으로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12일 현판 교체식과 함께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했다. 이날 오전 김진태 지사와 권혁열 도의장,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청사에서 현판식 및 기념식수 식재 행사를 가졌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맞춰 새로운 누리집도 소개되었다. 누리집은 도정 콘텐츠 접근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김진태 지사의 첫 공식 업무로 미래강원 2032 발전 전략이 결재되었다. 이는 민선 8기 도정 목표인 인구 200만, 지역내총생산 100조원, 사통팔달 수도권 강원시대 실현과 미래 산업 글로벌 도시를 위한 기본 구상이다. 이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법에 기반을 두고 산업 클러스터, 관광벨트, 교통망 등 9대 추진 전략이 포함되어 있다. 김진태 지사는 "우리 손으로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들었다"며 "이제 우리 손으로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강원닷컴 강만금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7-22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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