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재 국회 사무총장, 총선 출마 준비 위해 사의 표명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 내년 총선 출마 준비 위해 사의 표명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이 내년 총선 출마 준비를 위해 김진표 국회의장에게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사무총장 후임으로는 백재현 전 민주당 의원이 내정되었습니다.
15일 국회에 따르면 이 사무총장은 최근 국회의장인 김진표에게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김 의장은 후임자로 백재현 전 의원을 내정하였으며, 백 전 의원은 오는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임명승인안 표결을 거쳐 공식적으로 사무총장직에 취임할 예정입니다.
백 전 의원은 18~20대 국회에서 활동한 3선 의원으로 광명시 시장을 역임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사무총장은 퇴임 이후 내년 총선 출마 준비에 본격적으로 착수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는 18대 국회의원을 거쳐 약 10년이 지난 2020년 21대 국회에 입성한 후, 지난해 4월 의원직을 내려놓고 6.1 지방선거에서 강원도 지사에 출마했지만 선거에서 패배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 사무총장에 대해서는 서울 종로 등 주요 지역구에서의 출마가 언급되고 있습니다.
한편 이 사무총장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내년도 예산안 처리 등 퇴임하는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출마와 관련된 입장은 공직을 떠난 이후에 말씀드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이 내년 총선 출마 준비를 위해 김진표 국회의장에게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사무총장 후임으로는 백재현 전 민주당 의원이 내정되었습니다.
15일 국회에 따르면 이 사무총장은 최근 국회의장인 김진표에게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김 의장은 후임자로 백재현 전 의원을 내정하였으며, 백 전 의원은 오는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임명승인안 표결을 거쳐 공식적으로 사무총장직에 취임할 예정입니다.
백 전 의원은 18~20대 국회에서 활동한 3선 의원으로 광명시 시장을 역임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사무총장은 퇴임 이후 내년 총선 출마 준비에 본격적으로 착수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는 18대 국회의원을 거쳐 약 10년이 지난 2020년 21대 국회에 입성한 후, 지난해 4월 의원직을 내려놓고 6.1 지방선거에서 강원도 지사에 출마했지만 선거에서 패배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 사무총장에 대해서는 서울 종로 등 주요 지역구에서의 출마가 언급되고 있습니다.
한편 이 사무총장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내년도 예산안 처리 등 퇴임하는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출마와 관련된 입장은 공직을 떠난 이후에 말씀드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원닷컴 박혜영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2-1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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