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와 미래환경협회, 국립공원에서 숲으로 미래로 에코깅 행사 진행
KCC, 국립공원 북한산 우이령길에서 숲으로 미래로 에코깅 행사 개최
지난 14일, KCC 임직원과 지역주민 50여명이 국립공원 북한산 우이령길에서 숲으로 미래로 에코깅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으며, KCC와 미래환경협회가 주최하였다. 참가자들은 약 6.8km를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우이령길은 경관이 아름답고 유명한 장소로 알려져 있으며, 출입을 위해서는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이번 행사에는 어린 학생들도 참여하여 특히 의미있는 경험이 되었다. 학부모로 참가한 김하나씨는 "이번 기회로 아이에게 숲의 중요성을 알려줄 수 있어 기쁘다"며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KCC는 숲으로 미래로 캠페인을 통해 숲 조성과 보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4월까지 강원도 고성군에서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에 나무 2000그루를 심는 등 숲 보존사업에도 참여하였다. KCC 관계자는 "ESG 경영을 중요시해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친환경 제품과 관련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숲으로 미래로 에코깅 행사는 KCC의 환경 보전 의지와 국민들의 숲 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KCC는 지속적으로 환경 보전 활동에 참여하여 더욱 청정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유지하도록 앞장서고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4일, KCC 임직원과 지역주민 50여명이 국립공원 북한산 우이령길에서 숲으로 미래로 에코깅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으며, KCC와 미래환경협회가 주최하였다. 참가자들은 약 6.8km를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우이령길은 경관이 아름답고 유명한 장소로 알려져 있으며, 출입을 위해서는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이번 행사에는 어린 학생들도 참여하여 특히 의미있는 경험이 되었다. 학부모로 참가한 김하나씨는 "이번 기회로 아이에게 숲의 중요성을 알려줄 수 있어 기쁘다"며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KCC는 숲으로 미래로 캠페인을 통해 숲 조성과 보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4월까지 강원도 고성군에서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에 나무 2000그루를 심는 등 숲 보존사업에도 참여하였다. KCC 관계자는 "ESG 경영을 중요시해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친환경 제품과 관련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숲으로 미래로 에코깅 행사는 KCC의 환경 보전 의지와 국민들의 숲 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KCC는 지속적으로 환경 보전 활동에 참여하여 더욱 청정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유지하도록 앞장서고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닷컴 김아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0-1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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