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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 선수 출신 윤성빈, 현재와 다른 과거의 모습으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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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닷컴 이샛별 시민기자
댓글 0건 조회 143회 작성일 23-10-1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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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 선수 출신 윤성빈의 반전 과거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윤성빈은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가수 코드 쿤스트의 운동 코치로 나섰다.

이들은 함께 3시간 동안 힘들고 험난한 트레이닝을 마치고 저녁 식사를 위해 대게 집으로 향했다. 코드 쿤스트는 "너처럼 운동하면 아무거나 먹어도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윤성빈은 "운동을 많이 하면 되지. 지방이 잘 안 쌓여서 그렇지. 애초에 몸이 큰 사람이 아니었어"라고 대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성빈의 반전 과거 사진도 공개됐다. 윤성빈은 사진을 보며 "뭐야, 그냥 내가 이었구나"라며 어이없어했다. 박나래도 "배신감 느껴진다. 어떻게 이렇게 변했냐"고 놀라워했다.

전현무는 재치있게 윤성빈을 조롱하며 "여중 다닐 때냐. 여중에 저렇게 머리가 짧은 사람들이 있었다. 걸크러쉬"라고 웃음을 자아냈다.

윤성빈은 1994년생으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썰매 종목인 스켈레톤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그래서 그런지 많은 남성들에게 그의 몸매가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그러나 그의 과거 모습은 현재와는 다르게 변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강원닷컴 이샛별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0-1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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