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평창라마다 호텔&스위트: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상징적인 호텔

"라마다호텔 앤 스위트평창"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해 건설된 호텔로, 올림픽이 끝난 후에도 평창의 대표적인 휴양지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호텔은 평창의 아름다운 풍경을 자연스럽게 담아낸 디자인으로, 3만6000㎡의 대지 위에 지어졌습니다. 프랑스 파리의 건축가인 스테판쁘리에가 건축디자인을 맡았으며, 한국의 문화와 대관령의 자연을 이해하고 그에 맞춰 공간을 창조하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호텔 곳곳에 담겨 있습니다. 호텔의 외관은 강원도 산마루의 아름다움과 조화롭게 연출되었습니다. 호텔은 고루포기산의 능경봉을 등지고 대관령을 바라보는 산자락에 자리해 있어 모든 객실에서 대관령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라마다호텔 앤 스위트평창"은 총 644개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발 700m에 위치하여 한여름에도 시원하며 골퍼들에게도 사랑받고 있습니다. 대관령IC에서 10분 이내, 강릉까지 약 30km 거리에 위치하여 여름에는 해수욕은 물론이고 겨울에는 바다를 찾는 사람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봄에는 대관령 자락의 봄을 느끼기 위해, 여름에는 모기가 없는 시원함을 즐길 수 있으며, 가을에는 대관령의 단풍과 낙역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겨울에는 인근에 위치한 용평리조트와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스키를 즐길 수 있습니다. 호텔 내에는 사우나, 야외 바베큐장, 야외 수영장, 헬스장 등의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습니다.

"라마다호텔 앤 스위트평창" 주변에는 도보 5분 거리에 방목형 양떼목장이 있어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사계절 썰매장과 양떼목장 등 다양한 레저시설도 위치하고 있습니다.

"라마다호텔 앤 스위트평창"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유산으로 남아있으며, 그 동안 평창을 찾는 많은 사람들의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평창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편안하고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라마다호텔 앤 스위트평창"은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강원닷컴 이창섭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0-17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