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창업 기업 프로보티브, 국내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 선정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선정된 오스트리아 출신 IT 전문가가 국내에서 창업한 프로보티브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번에 외국인 창업기업으로서는 프로보티브가 처음으로 팁스에 선정된 것입니다.
팁스는 민간과 정부가 함께 우수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민간 회사가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함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가 연구개발(R&D) 자금 등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팁스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2년간 최대 7억원의 연구개발 자금과 사업 연계 지원, 해외 마케팅 등의 추가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프로보티브는 2017년 9월에 창업된 스타트업으로, 도미닉 다닝거 대표가 약 17년간 IT 분야에서 수석 엔지니어 및 CTO로 근무한 경력을 가지고 국내에서 창업하였습니다. 그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소량 주문 제작이 어려운 국내 포장산업의 문제점을 디지털 전환으로 해결하고자 프로보티브를 창업하였습니다.
프로보티브는 소량 제작을 지원하는 포장 패키지 솔루션 패커티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프로보티브가 개발한 3D 에디터를 기반으로 소비자는 원하는 크기와 디자인에 맞게 종이, 골판지 상자, 쇼핑백 등의 패키지를 쉽게 제작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프로보티브는 팁스 지원금을 활용하여 AI 기반의 패키징 도면 자동 설계 및 리디자인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주문자의 요구사항에 맞는 자동 설계를 제공하고 향상된 패키지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팁스는 민간과 정부가 함께 우수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민간 회사가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함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가 연구개발(R&D) 자금 등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팁스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2년간 최대 7억원의 연구개발 자금과 사업 연계 지원, 해외 마케팅 등의 추가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프로보티브는 2017년 9월에 창업된 스타트업으로, 도미닉 다닝거 대표가 약 17년간 IT 분야에서 수석 엔지니어 및 CTO로 근무한 경력을 가지고 국내에서 창업하였습니다. 그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소량 주문 제작이 어려운 국내 포장산업의 문제점을 디지털 전환으로 해결하고자 프로보티브를 창업하였습니다.
프로보티브는 소량 제작을 지원하는 포장 패키지 솔루션 패커티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프로보티브가 개발한 3D 에디터를 기반으로 소비자는 원하는 크기와 디자인에 맞게 종이, 골판지 상자, 쇼핑백 등의 패키지를 쉽게 제작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프로보티브는 팁스 지원금을 활용하여 AI 기반의 패키징 도면 자동 설계 및 리디자인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주문자의 요구사항에 맞는 자동 설계를 제공하고 향상된 패키지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강원닷컴 고재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9-0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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