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 "막꺾마 정신으로 부산 유치 최선 다하겠다"
2030년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해 한덕수 국무총리가 중앙유럽을 순방 중인 가운데, 그는 "막판까지 꺾이지 않는 마음, 막꺾마 정신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무총리는 12일(한국시간) SNS에 글을 올려 "부산엑스포가 결정되는 11월 28일까지 꼭 77일 남았다"며 이를 알렸습니다.
또한 한덕수 총리는 "11일 서울을 떠나 체코 프라하에 도착했다"며 "폴란드 바르샤바를 거처 크리니차로 이동하며 3박5일간 한국의 매력과 강점을 유럽에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그는 "부산이 얼마나 멋진 도시인지 K-방산은 얼마나 강하고 K-뷰티는 얼마나 멋진지 제대로 설명하고 돌아가려 한다"며 "윤석열 대통령이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을 자임하는 것처럼 국무총리로서 열심히 대한민국을 홍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지난해 카타르월드컵에서 나온 중꺾마(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를 인용해 "울림이 큰 표현이고 그에 공감한다"며 "한발 더 나아가 막판까지 꺾이지 않는 마음, 목표를 향해 최후까지 집요하게 매달리는 마음이 성과를 가져온다고 믿는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그는 "얼마 전 한국을 찾은 유럽의 한 총리께서 참모들과 자국 대사에게 한국이 가난한 나라였는데 어떻게 이렇게 빨리 잘살게 됐나 물었다"며 "핵심에는 한국인 특유의 막꺾마 정신이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끝으로 "경제성장, 민주화, 서울 올림픽, 평창 올림픽, 한일 월드컵 등 세계가…"라고 언급하며 한국의 역사와 성과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노력을 다짐했습니다.
국무총리는 12일(한국시간) SNS에 글을 올려 "부산엑스포가 결정되는 11월 28일까지 꼭 77일 남았다"며 이를 알렸습니다.
또한 한덕수 총리는 "11일 서울을 떠나 체코 프라하에 도착했다"며 "폴란드 바르샤바를 거처 크리니차로 이동하며 3박5일간 한국의 매력과 강점을 유럽에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그는 "부산이 얼마나 멋진 도시인지 K-방산은 얼마나 강하고 K-뷰티는 얼마나 멋진지 제대로 설명하고 돌아가려 한다"며 "윤석열 대통령이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을 자임하는 것처럼 국무총리로서 열심히 대한민국을 홍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지난해 카타르월드컵에서 나온 중꺾마(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를 인용해 "울림이 큰 표현이고 그에 공감한다"며 "한발 더 나아가 막판까지 꺾이지 않는 마음, 목표를 향해 최후까지 집요하게 매달리는 마음이 성과를 가져온다고 믿는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그는 "얼마 전 한국을 찾은 유럽의 한 총리께서 참모들과 자국 대사에게 한국이 가난한 나라였는데 어떻게 이렇게 빨리 잘살게 됐나 물었다"며 "핵심에는 한국인 특유의 막꺾마 정신이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끝으로 "경제성장, 민주화, 서울 올림픽, 평창 올림픽, 한일 월드컵 등 세계가…"라고 언급하며 한국의 역사와 성과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노력을 다짐했습니다.
강원닷컴 한겨울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9-1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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