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정보의 모든 포털 - 강원닷컴


문재인 정부 첫 국무총리와 첫 청와대 비서실장인 이낙연과 임종석, "평창올림픽은 전임 정부 탓할 시간도 없었다…

profile_image
작성자 강원닷컴 이창섭 시민기자
댓글 0건 조회 126회 작성일 23-08-08 19:03
af4ee335a5f5203935654be22f5f46d5_1731576734_4653.gif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부실 진행 논란과 관련해 정부여당이 문재인 정부 책임론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각각 문재인 정부 첫 국무총리와 첫 청와대 비서실장을 지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임종석 전 실장이 평창동계올림픽을 소환하며 반박에 나섰다.

이 전 대표는 7일 오후 페이스북에 "문제만 터지면 전임 정부 탓으로 돌리는 정부여당도 이번만은 그러지 못 하리라 짐작했으나, 내 짐작은 빗나갔다"고 비판했다.

이 전 대표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소환하며 "내가 총리로 부임한 2017년 5월 31일 이후 늘 긴장하며 평창올림픽을 챙겼던 일이 떠오른다"며 "평창올림픽은 문재인 대통령 취임 후 9개월, 내각 구성 후 8개월 만에 열렸다. 우리는 전임 정부를 탓할 시간도 없었고, 탓하지도 않았다"고 강조했다.

임 전 실장 역시 평창동계올림픽을 언급하며 현 정부를 비판했다. 그는 페이스북을 통해 "1년 3개월을 손 놓고 있다가 이제 와 난리법석"이라며 "정말 이렇게 무능해도 괜찮은 건가"라고 비난했다.

이어 그는 "청와대 사회수석을 단장으로 TF를 구성해 모든 의사결정을 집중시키고 일일 점검을 하면서 올림픽을 치러냈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붕이 없었던 주 경기장 날씨가 걱정되어 TF 단장이 가장 추운 날을 골라 3시간을 덜덜 떨며 현장 체험을 하기도 했다"며 "그런 정성으로 8개월 만에 성공적인 올림픽을 만들어낸 것"이라고 자평했다.

강원닷컴 이창섭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8-08 19:03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광고문의 배너
  • 광고문의 배너
  • 광고문의 배너

주식회사 티컴스 | 대표 김호림 | 이메일 ceo@gangwon.com | 사업자 번호 301-87-03179
인터넷신문 등록 강원아 00371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 2023-강원춘천-0624호
[본사]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08 2F (전화 033-251-6695, 6696 | FAX 251-6697)
[제1디지털 공장]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106길 17 5F
[제2디지털 공장] 경기도 김포시 태장로 테라비즈 217
입금계좌번호 농협은행 301-0350-9762-11 예금주 티컴스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김호림

로그인
https://www.franchise-news.co.kr 여기IT슈 - 대한민국 트랜드 뉴스
TOP
KAK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