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 "청와대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 전해"
문재인 전 대통령, 단 한 건도 금품 관련 부정비리 없었던 청와대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 전해
문재인 전 대통령은 3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윤재관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의 저서 나의 청와대 일기를 소개하고, "나로서는 무척 반갑고 고마운 책"이라며 말했다.
문 전 대통령은 윤 전 비서관과 함께 5년 동안 함께 고생한 동료로서 윤 전 비서관이 청와대의 직장 생활을 소개한 책을 강조하며, "이는 그의 이야기이지만 우리의 이야기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청와대는 가장 높은 직업의식과 직업 윤리가 필요한 직장이라며, 일의 목표와 방식이 항상 새롭게 변화해야 하는 곳이라고 말했다.
문 전 대통령은 청와대에서의 업무가 많고 긴장되며 힘들지만 오로지 보람으로만 보상받아야 하는 직장이라고 덧붙였으며, 이러한 보람의 기준은 자신이 아니라 국민에게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5월 10일 퇴임한 이후 문 전 대통령은 경남 평산마을에 위치한 평산책방에서 책방 지기로 활동 중이다.
윤 전 비서관의 책은 의전비서실 행정관으로 시작해 국정홍보비서관으로 임명된 그가 청와대에서 5년 동안의 경험을 담았다.
해당 책에는 청와대 사람들의 일상과 함께 문 전 대통령의 모습 뿐만 아니라, 평창 동계올림픽과 그해 4·27 판문점 정상회담 과정에서의 이야기 등도 실려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3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윤재관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의 저서 나의 청와대 일기를 소개하고, "나로서는 무척 반갑고 고마운 책"이라며 말했다.
문 전 대통령은 윤 전 비서관과 함께 5년 동안 함께 고생한 동료로서 윤 전 비서관이 청와대의 직장 생활을 소개한 책을 강조하며, "이는 그의 이야기이지만 우리의 이야기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청와대는 가장 높은 직업의식과 직업 윤리가 필요한 직장이라며, 일의 목표와 방식이 항상 새롭게 변화해야 하는 곳이라고 말했다.
문 전 대통령은 청와대에서의 업무가 많고 긴장되며 힘들지만 오로지 보람으로만 보상받아야 하는 직장이라고 덧붙였으며, 이러한 보람의 기준은 자신이 아니라 국민에게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5월 10일 퇴임한 이후 문 전 대통령은 경남 평산마을에 위치한 평산책방에서 책방 지기로 활동 중이다.
윤 전 비서관의 책은 의전비서실 행정관으로 시작해 국정홍보비서관으로 임명된 그가 청와대에서 5년 동안의 경험을 담았다.
해당 책에는 청와대 사람들의 일상과 함께 문 전 대통령의 모습 뿐만 아니라, 평창 동계올림픽과 그해 4·27 판문점 정상회담 과정에서의 이야기 등도 실려있다.
강원닷컴 오나리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7-3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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