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국제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
2023 국제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 장애와 비장애가 만나다
서울대 일원에서 개최된 2023 국제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특별한 콘서트가 열렸다. 이 축제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세계적인 발달장애인 문화예술 축제로 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했다. 조직위원장을 맡은 나경원 전 국회의원은 "장애 아티스트들과 최고의 멘토연주자들과의 협력 공연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시각이 달라질 것"이라고 전했다.
4일 오후 7시 30분에는 김대진 클래식 음악감독을 비롯한 5명의 멘토와 13명의 발달장애 아티스트가 9대 그랜드피아노로 36핸즈 피아노 앙상블을 선보였다. 이 공연을 통해 관객들은 특별함과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
5일 오후 1시에는 전 출연진이 하나가 되어 만드는 폐막 콘서트가 열렸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발달장애 아티스트들이 연습과 공연을 통해 성장한 모습을 무대에서 볼 수 있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김대진 음악감독을 비롯한 멘토단과 전 세계에서 모인 멘티(발달장애 아티스트)와 메이트, 자원봉사자, 강사 및 운영진,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 등 약 700여 명이 참여했다.
장애와 비장애가 함께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발달장애 아티스트들의 성장을 지원하며 장애에 대한 시각을 변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된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상생하고 화합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서울대 일원에서 개최된 2023 국제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특별한 콘서트가 열렸다. 이 축제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세계적인 발달장애인 문화예술 축제로 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했다. 조직위원장을 맡은 나경원 전 국회의원은 "장애 아티스트들과 최고의 멘토연주자들과의 협력 공연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시각이 달라질 것"이라고 전했다.
4일 오후 7시 30분에는 김대진 클래식 음악감독을 비롯한 5명의 멘토와 13명의 발달장애 아티스트가 9대 그랜드피아노로 36핸즈 피아노 앙상블을 선보였다. 이 공연을 통해 관객들은 특별함과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
5일 오후 1시에는 전 출연진이 하나가 되어 만드는 폐막 콘서트가 열렸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발달장애 아티스트들이 연습과 공연을 통해 성장한 모습을 무대에서 볼 수 있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김대진 음악감독을 비롯한 멘토단과 전 세계에서 모인 멘티(발달장애 아티스트)와 메이트, 자원봉사자, 강사 및 운영진,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 등 약 700여 명이 참여했다.
장애와 비장애가 함께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발달장애 아티스트들의 성장을 지원하며 장애에 대한 시각을 변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된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상생하고 화합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강원닷컴 박인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8-0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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