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우, KLPGA 정규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 with SBS Golf에서 우승
한국 여자 프로 골프협회(KLPGA) 정규 투어(1부 리그)에서 고지우(21, 삼천리)가 처음으로 정상에 오르며 기쁨을 누렸다. 이는 452일(1년 2개월 26일) 만에 이룬 성과다.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버치힐 HILL(OUT) BIRCH(IN) 코스(파72, 6435야드)에서는 2023 KLPGA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 with SBS Golf 대회가 개최되었다. 이 대회의 총상금은 8억 원이었다.
고지우는 최종 합계 14언더파 202타(69-68-65)로 2위 그룹을 3타 차이로 이기고 맥콜-모나 용평 오픈 with SBS Golf에서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을 획득했다.
이로써 KLPGA 정규투어에 44차례 출전한 고지우는 첫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번 우승을 포함하여 올해 4월에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준우승을 거두며 한국 여자 프로 골프 1부 리그에서의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
고지우의 통산 상금은 5억 9358만 5383원으로 늘었다. 2021시즌 드림투어(2부 리그) 17경기 5411만 1218원을 더한 한국 여자 프로 골프는 65경기 총 상금이 6억 5210만 7934원이 되었다.
고지우는 2022시즌에는 29경기 중 23번의 컷을 통과하고 TOP10에 6회 진출하는 등 활약을 펼쳐 신인상 포인트에서 2위, 드라이브 비거리에서는 5위에 올랐다.
이번 첫 우승을 통해 2023 KLPGA 정규투어에서는 상금 12위, 대상 포인트 13위, 드라이브 비거리 8위의 성적을 기록하였다. 이는 맥콜-모나 용평 오픈 with SBS Golf에서 고지우의 우승을 기념한 인터뷰 내용이다.
- 소감?
△ 첫 우승을 차지하여 정말로 기쁘고 앞으로 더 좋은 성적을 얻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버치힐 HILL(OUT) BIRCH(IN) 코스(파72, 6435야드)에서는 2023 KLPGA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 with SBS Golf 대회가 개최되었다. 이 대회의 총상금은 8억 원이었다.
고지우는 최종 합계 14언더파 202타(69-68-65)로 2위 그룹을 3타 차이로 이기고 맥콜-모나 용평 오픈 with SBS Golf에서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을 획득했다.
이로써 KLPGA 정규투어에 44차례 출전한 고지우는 첫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번 우승을 포함하여 올해 4월에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준우승을 거두며 한국 여자 프로 골프 1부 리그에서의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
고지우의 통산 상금은 5억 9358만 5383원으로 늘었다. 2021시즌 드림투어(2부 리그) 17경기 5411만 1218원을 더한 한국 여자 프로 골프는 65경기 총 상금이 6억 5210만 7934원이 되었다.
고지우는 2022시즌에는 29경기 중 23번의 컷을 통과하고 TOP10에 6회 진출하는 등 활약을 펼쳐 신인상 포인트에서 2위, 드라이브 비거리에서는 5위에 올랐다.
이번 첫 우승을 통해 2023 KLPGA 정규투어에서는 상금 12위, 대상 포인트 13위, 드라이브 비거리 8위의 성적을 기록하였다. 이는 맥콜-모나 용평 오픈 with SBS Golf에서 고지우의 우승을 기념한 인터뷰 내용이다.
- 소감?
△ 첫 우승을 차지하여 정말로 기쁘고 앞으로 더 좋은 성적을 얻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강원닷컴 백혜란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7-22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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