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비가 오는 목요일, 초여름 더위 이어져
목요일인 4일, 전국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는 날씨로 초여름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26도, 대전이 25도, 광주가 20도로 예보되었으며, 아침 최저기온은 11∼16도 정도로 예상됩니다. 새벽부터 전라권과 경남 서부지역에서 비가 시작되어 오후에는 수도권, 충청권, 경상권으로 확대되며, 밤에는 강원도에서 비가 오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권과 경남권, 서해5도 지역이 10∼40㎜, 그 외 전국은 5∼20㎜로 예상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도를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내려지고 있는 가운데, 해상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발생할 수 있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동해 앞바다의 물결은 0.5∼1.5m, 서해 앞바다는 0.5∼3.0m, 남해 앞바다는 0.5∼2.5m로 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원닷컴 한겨울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7-28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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