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2분기 B2C와 B2B 사업 성장으로 실적 크게 개선
KT, B2C와 B2B 사업의 고른 성장 덕분에 실적 향상…2분기 매출 6조5475억원
KT는 올해 2분기에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와 B2B(기업 간 거래) 사업의 고른 성장과 그룹사의 지속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실적이 크게 개선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KT는 7일, 연결기준으로 올해 2분기 매출이 6조5475억원, 영업이익은 576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7% 증가하였으며, 영업이익은 25.5% 증가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주력인 B2C 통신사업 매출은 2조37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8% 증가하였다. 이는 5G 가입자 확대가 주효했기 때문이다. 2분기에는 928만명의 5G 가입자가 추가되어 전체 휴대폰 가입자의 68%를 차지하였다. 또한, 해외여행 증가와 외국인 관광객의 국내 로밍 수요 증가로 로밍 사업이 전 분기에 이어 매출 성장을 이어갔다. 또한, 초고속인터넷은 고품질 인터넷 서비스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 증가로 기가인터넷 판매 비중이 늘어남에 따라 매출이 2.7% 증가하였다.
B2C 플랫폼사업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한 5544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IPTV(인터넷TV) 사업의 매출은 VOD(주문형비디오)·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결합요금제 및 프리미엄 요금제 중심의 가입자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1.2% 성장하였다. KT는 지난해 10월에 이어 올해 STB(셋톱박스)와 무선인터넷 공유기, AI 스피커를 하나로 합친 올인원 STB 사운드바를 선보였다.
또한, B2B 통신사업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7.6% 증가한 5080억원을 기록하였다. 이 중 기업인터넷 사업은 CCTV용 전용회선 수요 증가 등으로 매출이 증가하였다.
KT는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의 성장세를 바탕으로 올해 실적이 크게 개선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KT는 올해 2분기에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와 B2B(기업 간 거래) 사업의 고른 성장과 그룹사의 지속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실적이 크게 개선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KT는 7일, 연결기준으로 올해 2분기 매출이 6조5475억원, 영업이익은 576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7% 증가하였으며, 영업이익은 25.5% 증가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주력인 B2C 통신사업 매출은 2조37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8% 증가하였다. 이는 5G 가입자 확대가 주효했기 때문이다. 2분기에는 928만명의 5G 가입자가 추가되어 전체 휴대폰 가입자의 68%를 차지하였다. 또한, 해외여행 증가와 외국인 관광객의 국내 로밍 수요 증가로 로밍 사업이 전 분기에 이어 매출 성장을 이어갔다. 또한, 초고속인터넷은 고품질 인터넷 서비스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 증가로 기가인터넷 판매 비중이 늘어남에 따라 매출이 2.7% 증가하였다.
B2C 플랫폼사업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한 5544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IPTV(인터넷TV) 사업의 매출은 VOD(주문형비디오)·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결합요금제 및 프리미엄 요금제 중심의 가입자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1.2% 성장하였다. KT는 지난해 10월에 이어 올해 STB(셋톱박스)와 무선인터넷 공유기, AI 스피커를 하나로 합친 올인원 STB 사운드바를 선보였다.
또한, B2B 통신사업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7.6% 증가한 5080억원을 기록하였다. 이 중 기업인터넷 사업은 CCTV용 전용회선 수요 증가 등으로 매출이 증가하였다.
KT는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의 성장세를 바탕으로 올해 실적이 크게 개선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강원닷컴
기사 작성일23-08-07 15:27
- 이전글6억원 이상의 보험금을 가로챈 보험사기 일당 10명 재판 23.08.07
- 다음글전국에서 흉기 난동 예고를 확인할 수 있는 웹사이트 등장 23.08.07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