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그룹의 중외학술복지재단, 의료인 부부를 성천상 수상자로 선정
JW그룹의 중외학술복지재단이 제11회 성천상의 수상자로 김동연 부부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상자로서 김동연 의사와 안미홍 의사 부부는 JW성천상 수상자 중 처음으로 선정되었습니다.
JW성천상은 JW그룹 명예회장인 이종호 씨가 2012년에 발표한 상입니다. 이 상은 JW중외제약의 창업자인 성천 이기석 선생의 생명존중 정신과 철학을 이어받아 발전시키기 위해 제정된 것입니다. 이상은 인류의 복지 증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의료인을 매년 선정하여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알리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동연, 안미홍 부부는 의사로서 현명한 삶과 명예를 뒤로한 채 15년 동안 의료 불모지로 알려진 방글라데시에서 헌신과 희생의 삶을 살아왔습니다. 중외학술복지재단은 방글라데시에서 힘들고 어려운 환경에서 참된 인술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하고 이들 부부를 JW성천상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김동연, 안미홍 부부는 각각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습니다. 그들은 의료 선교의 꿈을 키우며 1999년에 부부의 인연을 맺었고, 강남 세브란스병원에서 내과와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수련을 받았습니다. 2003년에는 29세의 어린 나이에 방글라데시로 향해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파견 의사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년 동안의 파견 의사 생활 동안 부부는 방글라데시의 열악한 의료 상황에 직면하였습니다. 제대로 된 진료를 받지 못한 채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을 보며 김동연, 안미홍 부부는 의료인으로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졌습니다. 파견 활동을 마친 뒤에도 이들 부부는 방글라데시에서 의료 사업을 지속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중외학술복지재단은 JW성천상을 통해 김동연, 안미홍 부부의 뜻깊은 공헌과 헌신을 인정하고, 이를 통해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이들 부부의 수상은 의료인으로서의 전문성과 도덕성을 겸비한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다른 의료인들에게 큰 영감과 용기를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JW성천상은 JW그룹 명예회장인 이종호 씨가 2012년에 발표한 상입니다. 이 상은 JW중외제약의 창업자인 성천 이기석 선생의 생명존중 정신과 철학을 이어받아 발전시키기 위해 제정된 것입니다. 이상은 인류의 복지 증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의료인을 매년 선정하여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알리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동연, 안미홍 부부는 의사로서 현명한 삶과 명예를 뒤로한 채 15년 동안 의료 불모지로 알려진 방글라데시에서 헌신과 희생의 삶을 살아왔습니다. 중외학술복지재단은 방글라데시에서 힘들고 어려운 환경에서 참된 인술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하고 이들 부부를 JW성천상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김동연, 안미홍 부부는 각각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습니다. 그들은 의료 선교의 꿈을 키우며 1999년에 부부의 인연을 맺었고, 강남 세브란스병원에서 내과와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수련을 받았습니다. 2003년에는 29세의 어린 나이에 방글라데시로 향해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파견 의사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년 동안의 파견 의사 생활 동안 부부는 방글라데시의 열악한 의료 상황에 직면하였습니다. 제대로 된 진료를 받지 못한 채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을 보며 김동연, 안미홍 부부는 의료인으로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졌습니다. 파견 활동을 마친 뒤에도 이들 부부는 방글라데시에서 의료 사업을 지속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중외학술복지재단은 JW성천상을 통해 김동연, 안미홍 부부의 뜻깊은 공헌과 헌신을 인정하고, 이를 통해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이들 부부의 수상은 의료인으로서의 전문성과 도덕성을 겸비한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다른 의료인들에게 큰 영감과 용기를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창업뉴스
기사 작성일23-07-22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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