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누아쿠, 유럽 복귀…스페인 리그 바달로나와 계약
치나누 오누아쿠, 스페인 리그 바달로나와 한 시즌 계약
프로 농구선수 오누아쿠가 유럽 리그에서의 활약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유럽 농구 전문 매체 「유로훕스」에 따르면 오누아쿠는 스페인 리그 ACB 소속의 호벤투트 바달로나와 한 시즌을 약속했다. 바달로나는 2023-24시즌을 맞아 오누아쿠와의 정식 계약을 발표했으며, 이는 그의 처음으로 스페인에서의 뛰어난 농구 실력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오누아쿠는 한국 농구 팬들에게는 이미 익숙한 선수이다. 2019-20시즌에는 원주 DB에서 활약하며, 그의 압도적인 수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그는 "강백호 자유투"로도 유명해졌다. 이 시즌에는 40경기에 출전하여 평균 24분 57초 동안 14.4점, 10.3리바운드, 2.5어시스트, 1.4스틸, 1.5블록슛을 기록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조기 종료된 이 시즌에서도 DB를 공동 1위로 이끄는 주인공으로 큰 활약을 펼쳤다. 그는 또한 수비 5대강에도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2020-21시즌을 앞두고 오누아쿠는 DB와의 재계약을 파기하며 일방적으로 행동하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2년 동안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다. 그 후에도 KBL로의 복귀설이 나왔지만, 그는 크로아티아와 이스라엘 등 유럽에서만 활동하며 최고의 성공을 맛보았다. 그는 챔피언과 MVP 등 선수로서 얻을 수 있는 모든 영광을 안고 있다.
또한, 2023-24시즌을 앞두고 다시 한 번 KBL 복귀설이 있었던 오누아쿠이다. 그러나 이번에도 그의 선택은 한국이 아닌 유럽으로 향했으며, 스페인 리그로의 진출을 선택했다. 앞으로 스페인에서 오누아쿠의 활약을 기대해보겠다.
프로 농구선수 오누아쿠가 유럽 리그에서의 활약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유럽 농구 전문 매체 「유로훕스」에 따르면 오누아쿠는 스페인 리그 ACB 소속의 호벤투트 바달로나와 한 시즌을 약속했다. 바달로나는 2023-24시즌을 맞아 오누아쿠와의 정식 계약을 발표했으며, 이는 그의 처음으로 스페인에서의 뛰어난 농구 실력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오누아쿠는 한국 농구 팬들에게는 이미 익숙한 선수이다. 2019-20시즌에는 원주 DB에서 활약하며, 그의 압도적인 수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그는 "강백호 자유투"로도 유명해졌다. 이 시즌에는 40경기에 출전하여 평균 24분 57초 동안 14.4점, 10.3리바운드, 2.5어시스트, 1.4스틸, 1.5블록슛을 기록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조기 종료된 이 시즌에서도 DB를 공동 1위로 이끄는 주인공으로 큰 활약을 펼쳤다. 그는 또한 수비 5대강에도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2020-21시즌을 앞두고 오누아쿠는 DB와의 재계약을 파기하며 일방적으로 행동하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2년 동안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다. 그 후에도 KBL로의 복귀설이 나왔지만, 그는 크로아티아와 이스라엘 등 유럽에서만 활동하며 최고의 성공을 맛보았다. 그는 챔피언과 MVP 등 선수로서 얻을 수 있는 모든 영광을 안고 있다.
또한, 2023-24시즌을 앞두고 다시 한 번 KBL 복귀설이 있었던 오누아쿠이다. 그러나 이번에도 그의 선택은 한국이 아닌 유럽으로 향했으며, 스페인 리그로의 진출을 선택했다. 앞으로 스페인에서 오누아쿠의 활약을 기대해보겠다.
강원닷컴 홍준수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7-28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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