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JW성천상 수상한 김동연·안미홍 부부 의료봉사 활동
제11회 JW성천상 수상한 의료봉사 김동연·안미홍
29세의 젊은 나이에 방글라데시로 향한 의사 부부가 있었습니다. 열악하고 참담한 방글라데시의 의료상황을 마주한 이 부부는 파견 활동을 마치고 귀국했지만, 다시 현지로 돌아가 의료환경 개선 활동에 지속했으며 생명존중 정신을 이어왔습니다.
JW그룹의 공익재단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제11회 JW성천상 수상자로 방글라데시에서 15년여 동안 의료봉사를 온 김동연 글로벌케어내과 내과 전문의(49)와 안미홍 누가광명의원 가정의학과 전문의(49)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두 사람은 JW성천상 제정 이래로는 처음으로 부부 수상자로 이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JW성천상은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는 의료인을 매년 발굴해 수상하는 것으로, JW중외제약의 창업자인 성천 이기석 선생의 ‘생명존중’ 정신과 철학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2012년에 제정되었습니다. 올해부터는 상의 장기적인 발전과 인지도 제고를 위해 기존 성천상에서 JW성천상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김동연과 안미홍 전문의는 각각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1999년에 부부의 인연을 맺었습니다. 이들은 강남 세브란스병원에서 내과와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수련을 받았습니다. 의료 선교의 꿈을 품은 부부는 2003년부터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파견 의사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년간의 파견 의사 생활 동안, 김동연과 안미홍 전문의는 열악하고 참담한 방글라데시의 의료상황과 마주했습니다...
29세의 젊은 나이에 방글라데시로 향한 의사 부부가 있었습니다. 열악하고 참담한 방글라데시의 의료상황을 마주한 이 부부는 파견 활동을 마치고 귀국했지만, 다시 현지로 돌아가 의료환경 개선 활동에 지속했으며 생명존중 정신을 이어왔습니다.
JW그룹의 공익재단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제11회 JW성천상 수상자로 방글라데시에서 15년여 동안 의료봉사를 온 김동연 글로벌케어내과 내과 전문의(49)와 안미홍 누가광명의원 가정의학과 전문의(49)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두 사람은 JW성천상 제정 이래로는 처음으로 부부 수상자로 이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JW성천상은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는 의료인을 매년 발굴해 수상하는 것으로, JW중외제약의 창업자인 성천 이기석 선생의 ‘생명존중’ 정신과 철학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2012년에 제정되었습니다. 올해부터는 상의 장기적인 발전과 인지도 제고를 위해 기존 성천상에서 JW성천상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김동연과 안미홍 전문의는 각각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1999년에 부부의 인연을 맺었습니다. 이들은 강남 세브란스병원에서 내과와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수련을 받았습니다. 의료 선교의 꿈을 품은 부부는 2003년부터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파견 의사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년간의 파견 의사 생활 동안, 김동연과 안미홍 전문의는 열악하고 참담한 방글라데시의 의료상황과 마주했습니다...
창업뉴스
기사 작성일23-07-22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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