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의료인 부부, 15년간 의료봉사로 JW성천상 수상
한국 부부 의사, 방글라데시서 15년간 의료 봉사
29세인 한국 부부 의사가 방글라데시로 떠났다. 방글라데시는 열악하고 참담한 의료 상황이었다. 이 부부는 파견 활동을 마친 후에도 현지로 돌아가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중외학술복지재단은 방글라데시에서 15년간 의료 봉사를 해온 김동연 내과 전문의와 안미홍 가정의학과 전문의를 JW성천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 부부는 JW성천상의 첫 부부 수상자로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JW성천상은 JW그룹 공익재단으로 성천 이기석 선생님의 생명존중 정신과 철학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2012년에 제정되었다. 올해부터는 상의 발전과 인지도 높이기 위해 명칭을 JW성천상으로 변경되었다.
김동연·안미홍 전문의는 각각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1999년 졸업 후 이 부부는 강남 세브란스병원에서 내과와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수련을 받았다. 의료 선교의 꿈을 가진 이 부부는 2003년 한국국제협력단(KOICA) 파견 의사로 방글라데시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2년간 파견 의사로 생활하면서 이 부부는 열악하고 참담한 방글라데시 의료 상황을 직접 마주하게 되었다. 진료를 받지 못하고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을 보면서, 의료인으로서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더욱 느끼게 되었다. 파견을 마친 뒤에도 이 부부는 방글라데시 의료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9세인 한국 부부 의사가 방글라데시로 떠났다. 방글라데시는 열악하고 참담한 의료 상황이었다. 이 부부는 파견 활동을 마친 후에도 현지로 돌아가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중외학술복지재단은 방글라데시에서 15년간 의료 봉사를 해온 김동연 내과 전문의와 안미홍 가정의학과 전문의를 JW성천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 부부는 JW성천상의 첫 부부 수상자로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JW성천상은 JW그룹 공익재단으로 성천 이기석 선생님의 생명존중 정신과 철학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2012년에 제정되었다. 올해부터는 상의 발전과 인지도 높이기 위해 명칭을 JW성천상으로 변경되었다.
김동연·안미홍 전문의는 각각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1999년 졸업 후 이 부부는 강남 세브란스병원에서 내과와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수련을 받았다. 의료 선교의 꿈을 가진 이 부부는 2003년 한국국제협력단(KOICA) 파견 의사로 방글라데시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2년간 파견 의사로 생활하면서 이 부부는 열악하고 참담한 방글라데시 의료 상황을 직접 마주하게 되었다. 진료를 받지 못하고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을 보면서, 의료인으로서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더욱 느끼게 되었다. 파견을 마친 뒤에도 이 부부는 방글라데시 의료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창업뉴스
기사 작성일23-07-22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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