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덕주, 2023시즌 LG 트윈스와 계약 연장
2023시즌 LG 트윈스의 함덕주(28)가 LG 트윈스에 잔류하기로 결정했다. 함덕주는 이번 계약에서 옵션 규모가 눈에 띄게 크다. 차명석 LG 단장은 이에 대해 "그동안 해왔던 만큼의 성과를 내면 충분히 받아갈 수 있는 규모"라고 밝혔다.
LG 트윈스는 "프리에이전트(FA) 함덕주와 4년 총액 38억원(계약금 6억원, 연봉 14억원, 인센티브 18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함덕주는 계약을 마치고 "올해가 가기 전에 계약을 유지할 수 있어 기쁘다. 이번 시즌 팀이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고, 나도 부상 없이 뛰며 팀에 도움을 줄 수 있었다. 건강한 상태로 던질 수 있다는 것에 행복함을 느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던지며 팀의 성과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LG 구단은 "함덕주는 국가대표 경력과 많은 경험을 가진 투수이다. 2023시즌에는 건강한 상태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팀의 필승조에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앞으로도 건강한 상태로 마운드에서 뛰며 팀을 위해 던져주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함덕주는 일산초-원주중-원주고를 졸업한 후 2013년 5라운드 전체 43순위로 두산 베어스에 입단했다. 2015시즌부터 본격적으로 1군 주전으로 뛰기 시작한 함덕주는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두산의 성과에 기여했다. 그는 2015시즌부터 68경기에 출전하며 7승 2패, 2세이브, 16홀드를 기록하며 평균자책점 3.65를 유지했다. 함덕주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큰 성과를 이뤄낼 준비가 되어 있다.
LG 트윈스는 "프리에이전트(FA) 함덕주와 4년 총액 38억원(계약금 6억원, 연봉 14억원, 인센티브 18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함덕주는 계약을 마치고 "올해가 가기 전에 계약을 유지할 수 있어 기쁘다. 이번 시즌 팀이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고, 나도 부상 없이 뛰며 팀에 도움을 줄 수 있었다. 건강한 상태로 던질 수 있다는 것에 행복함을 느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던지며 팀의 성과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LG 구단은 "함덕주는 국가대표 경력과 많은 경험을 가진 투수이다. 2023시즌에는 건강한 상태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팀의 필승조에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앞으로도 건강한 상태로 마운드에서 뛰며 팀을 위해 던져주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함덕주는 일산초-원주중-원주고를 졸업한 후 2013년 5라운드 전체 43순위로 두산 베어스에 입단했다. 2015시즌부터 본격적으로 1군 주전으로 뛰기 시작한 함덕주는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두산의 성과에 기여했다. 그는 2015시즌부터 68경기에 출전하며 7승 2패, 2세이브, 16홀드를 기록하며 평균자책점 3.65를 유지했다. 함덕주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큰 성과를 이뤄낼 준비가 되어 있다.
강원닷컴 박인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2-2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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