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장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강원 2024)’ 성공 다짐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강원 2024) 성화투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참석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강원 2024)의 성공을 다짐하며,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8일 원주에서 열린 강원 2024 성화투어에 참석했다.
오후에 열린 원주 육민관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성화투어에서 유 장관은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강원도민을 비롯해 국민 여러분 모두 1월에 강원으로 와서 체육과 문화로 꽃피게 될 것 같다"며 대회 성공을 자축했다.
강원 2024는 내년 1월에 강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대회 성화는 지난 7일부터 강원의 18개 시·군을 순회하고 있다.
유 장관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최종국 강원2024 조직위 대표위원장, 진종오 조직위원장, 김재열 IOC 위원 등과 함께 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유 장관은 현장에 마련된 컬링과 사격 체험장에서 스톤을 던지고 사격게임을 직접 즐겼다.
성화투어를 마치고 유 장관은 대회 경기장 중 하나인 횡성 웰리힐리파크로 이동하여 시설점검에 참여했다.
유 장관 일행은 선수라운지, 운영인력 식당, 방송기능실, 의무실 등 주요 대회 시설을 참관한 뒤 현장 간담회를 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유 장관은 간담회에서 "교통, 숙박, 식사 등 가장 기본적인 부분을 잘 준비해야 한다"며 "특히 안전사고에 유의하여 전 세계에서 온 청소년 선수들이 제 기량을 발휘하고 좋은 기억을 갖고 돌아갈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80여 개국, 청소년 선수 1800여 명을 포함해 약 30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강원 2024 대회 전 경기 관람은 무료다.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선수들의 열정과 스포츠 경기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될 것이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강원 2024)의 성공을 다짐하며,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8일 원주에서 열린 강원 2024 성화투어에 참석했다.
오후에 열린 원주 육민관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성화투어에서 유 장관은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강원도민을 비롯해 국민 여러분 모두 1월에 강원으로 와서 체육과 문화로 꽃피게 될 것 같다"며 대회 성공을 자축했다.
강원 2024는 내년 1월에 강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대회 성화는 지난 7일부터 강원의 18개 시·군을 순회하고 있다.
유 장관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최종국 강원2024 조직위 대표위원장, 진종오 조직위원장, 김재열 IOC 위원 등과 함께 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유 장관은 현장에 마련된 컬링과 사격 체험장에서 스톤을 던지고 사격게임을 직접 즐겼다.
성화투어를 마치고 유 장관은 대회 경기장 중 하나인 횡성 웰리힐리파크로 이동하여 시설점검에 참여했다.
유 장관 일행은 선수라운지, 운영인력 식당, 방송기능실, 의무실 등 주요 대회 시설을 참관한 뒤 현장 간담회를 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유 장관은 간담회에서 "교통, 숙박, 식사 등 가장 기본적인 부분을 잘 준비해야 한다"며 "특히 안전사고에 유의하여 전 세계에서 온 청소년 선수들이 제 기량을 발휘하고 좋은 기억을 갖고 돌아갈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80여 개국, 청소년 선수 1800여 명을 포함해 약 30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강원 2024 대회 전 경기 관람은 무료다.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선수들의 열정과 스포츠 경기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될 것이다.
강원닷컴 고재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1-2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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