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바이러스 연구 얼라이언스 대회, 온열 치료의 가능성 제시
제5회 국제 바이러스 연구 얼라이언스(IVRA) 학술대회가 최근 말레이시아 사이버자야주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IVRA는 코로나 바이러스 온열 치료의 효과를 인정한 의료 전문가들이 결성한 국제 의료협회로, 이번 학술대회는 바이러스 대유행 이후에 대비하여 난치성 질환에 대한 온열 치료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IVRA 조직위원장인 서울성모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장홍석 교수와 유승모 충남 예산명지병원장을 비롯하여 국내외 다양한 의료 전문가들이 참석하였다. 국내에서는 강영남 가톨릭의대 교수, 이강현 원주세브란스 전 학장, 김의신 미국 엠디앤더슨 종신교수, 장상근 박사(전 건국대학교 병원장) 등이 참석하였고, 해외에서는 말레이시아 Ho GwoFuang 박사, 인도 Paramjit Kaur 박사, Kalaiarasu Malayandi 사이버자야대학교 이사장 등이 함께하였다. 이들 중 20여명의 국내외 의료진이 연사 또는 좌장으로 활약하며 온열 치료에 관한 주제로 패널 토의가 진행되었다.
한성호 아디포랩스 대표는 이날 축사를 맡아서 발표하였다. 아디포랩스는 자체 개발한 고주파 온열암 치료기 리미션1℃의 수출 및 기증에 힘썼을 뿐만 아니라, IVRA 회원사들에게도 암 치료 및 임상을 위한 제품을 공급해왔다. 한성호 대표는 "이번 학술 세미나에서 리미션1℃의 임상적 효과를 체감할 수 있었으며, 각국의 의료진으로부터 암 투병 환자에게 온열 치료가 희망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는 IVRA 조직위원장인 서울성모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장홍석 교수와 유승모 충남 예산명지병원장을 비롯하여 국내외 다양한 의료 전문가들이 참석하였다. 국내에서는 강영남 가톨릭의대 교수, 이강현 원주세브란스 전 학장, 김의신 미국 엠디앤더슨 종신교수, 장상근 박사(전 건국대학교 병원장) 등이 참석하였고, 해외에서는 말레이시아 Ho GwoFuang 박사, 인도 Paramjit Kaur 박사, Kalaiarasu Malayandi 사이버자야대학교 이사장 등이 함께하였다. 이들 중 20여명의 국내외 의료진이 연사 또는 좌장으로 활약하며 온열 치료에 관한 주제로 패널 토의가 진행되었다.
한성호 아디포랩스 대표는 이날 축사를 맡아서 발표하였다. 아디포랩스는 자체 개발한 고주파 온열암 치료기 리미션1℃의 수출 및 기증에 힘썼을 뿐만 아니라, IVRA 회원사들에게도 암 치료 및 임상을 위한 제품을 공급해왔다. 한성호 대표는 "이번 학술 세미나에서 리미션1℃의 임상적 효과를 체감할 수 있었으며, 각국의 의료진으로부터 암 투병 환자에게 온열 치료가 희망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고 말했다.
강원닷컴 최형석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2-01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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