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훈 군복무 종료, kt에 합류 예정
프로농구 스타 허훈, 복귀 예정! 에이스 허훈(28)이 군 복무를 마치고 수원 kt에 합류할 예정이다.
스포츠 기사입니다.
프로농구 스타 허훈이 군 복무를 마치고 수원 kt에 합류할 예정이다. 허훈은 지난해 5월에 입대하여 국군 체육부대에서 복무를 하였으며, 오는 15일 전역할 예정이다. 만약 조건이 좋다면, 18일에 홈 경기에서 서울 SK와 kt의 복귀전을 치를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허훈의 복귀로 인해 kt는 큰 힘을 얻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가대표 가드인 허훈은 저돌적인 돌파와 정확한 슈팅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지난 시즌에는 정규리그 40경기에 출전하여 평균 15득점 5.2어시스트로 활약했다. 게다가 경기당 평균 3점슛도 2.1개를 넣는 등 공격 영역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다.
또한, kt의 또 다른 핵심 선수인 문성곤의 부상 복귀도 머지않았다고 밝혀졌다. 문성곤은 리그에서 정상급 포워드로 평가받는 선수로, 이번 시즌에 kt로 자유계약선수(FA)로 이적한 후 날카로운 3점슛과 악착 같은 수비로 인정받았다. 실제로 4시즌 연속으로 최우수 수비상을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지난 시즌에는 안양 정관장의 통합 우승에도 큰 기여를 했다.
하지만, 문성곤은 비시즌 중 햄스트링 부상을 입어 아직 kt 데뷔전을 치르지 못한 상황이다.
만약 허훈과 문성곤이 동시에 합류한다면, kt의 전력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격과 수비에서 최고의 자질을 갖춘 이 둘은 함께 하윤기, 새로운 외국인 선수 패리스 배스와 함께하는 주전 라인업은 어떤 상대팀과도 견줄 수 있는 수준이다.
또한, kt는 지난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포워드인 문정현을 영입했다. 고려대 출신인 문정현은 대학에서도 국가대표로 뽑힐 만큼 뛰어난 기량을 가지고 있으며, kt에서 훌륭한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당시 kt 유니폼을 입은 문정현은 "허훈 형과 함께 우승하고 싶다"며 당당한 소감을 밝혔다.
허훈과 문성곤의 복귀로 kt는 공격과 수비에서 최고의 자원을 보유하게 되며, 문정현과 함께한 주전 라인업은 타 팀과 견줄 수 없는 전력을 갖추게 되었다. 이로써 kt는 경쟁력 있는 팀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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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스타 허훈이 군 복무를 마치고 수원 kt에 합류할 예정이다. 허훈은 지난해 5월에 입대하여 국군 체육부대에서 복무를 하였으며, 오는 15일 전역할 예정이다. 만약 조건이 좋다면, 18일에 홈 경기에서 서울 SK와 kt의 복귀전을 치를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허훈의 복귀로 인해 kt는 큰 힘을 얻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가대표 가드인 허훈은 저돌적인 돌파와 정확한 슈팅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지난 시즌에는 정규리그 40경기에 출전하여 평균 15득점 5.2어시스트로 활약했다. 게다가 경기당 평균 3점슛도 2.1개를 넣는 등 공격 영역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다.
또한, kt의 또 다른 핵심 선수인 문성곤의 부상 복귀도 머지않았다고 밝혀졌다. 문성곤은 리그에서 정상급 포워드로 평가받는 선수로, 이번 시즌에 kt로 자유계약선수(FA)로 이적한 후 날카로운 3점슛과 악착 같은 수비로 인정받았다. 실제로 4시즌 연속으로 최우수 수비상을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지난 시즌에는 안양 정관장의 통합 우승에도 큰 기여를 했다.
하지만, 문성곤은 비시즌 중 햄스트링 부상을 입어 아직 kt 데뷔전을 치르지 못한 상황이다.
만약 허훈과 문성곤이 동시에 합류한다면, kt의 전력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격과 수비에서 최고의 자질을 갖춘 이 둘은 함께 하윤기, 새로운 외국인 선수 패리스 배스와 함께하는 주전 라인업은 어떤 상대팀과도 견줄 수 있는 수준이다.
또한, kt는 지난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포워드인 문정현을 영입했다. 고려대 출신인 문정현은 대학에서도 국가대표로 뽑힐 만큼 뛰어난 기량을 가지고 있으며, kt에서 훌륭한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당시 kt 유니폼을 입은 문정현은 "허훈 형과 함께 우승하고 싶다"며 당당한 소감을 밝혔다.
허훈과 문성곤의 복귀로 kt는 공격과 수비에서 최고의 자원을 보유하게 되며, 문정현과 함께한 주전 라인업은 타 팀과 견줄 수 없는 전력을 갖추게 되었다. 이로써 kt는 경쟁력 있는 팀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닷컴 김선진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1-1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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