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문체부 차관, 6억9345만원 재산 공개
역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재산 6억9345만원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고위공직자들의 재산 등록 현황을 공개했다. 그 중 2차관인 장미란은 강원도 횡성군 임야와 평창군 대관령면 등 토지를 신고했으며, 이를 합쳐 1억4275만원의 실거래가를 기재했다. 또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아파트 전세권과 강원도 원주시 상가를 신고하여 건물 재산으로 4억6400만원을 보고했다. 그 외에도 2021년식 그랜저 하이브리드 승용차와 예금 자산 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합산한 순수 재산은 6억9345만원이다.
장미란은 역도계에서 유일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서 세계적으로도 역대 최고 역사로 평가되고 있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은메달,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동메달을 수상한 그는 특히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인상과 용상을 합쳐 326kg를 들어올리기도 했다. 2013년 은퇴한 후에는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고 교수로 임용되었다.
이번 공개 대상은 7월 2일부터 8월 1일까지 신분이 변동된 고위 공직자로, 총 94명이 포함되었다. 신규 임용 공직자 중에서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사람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고위공직자들의 재산 등록 현황 공개는 공직자들의 재산관리를 투명하게 하고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를 통해 부당한 재산 증가나 불법적인 소유를 방지하고 공직자들의 사회적 신뢰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고위공직자들의 재산 등록 현황을 공개했다. 그 중 2차관인 장미란은 강원도 횡성군 임야와 평창군 대관령면 등 토지를 신고했으며, 이를 합쳐 1억4275만원의 실거래가를 기재했다. 또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아파트 전세권과 강원도 원주시 상가를 신고하여 건물 재산으로 4억6400만원을 보고했다. 그 외에도 2021년식 그랜저 하이브리드 승용차와 예금 자산 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합산한 순수 재산은 6억9345만원이다.
장미란은 역도계에서 유일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서 세계적으로도 역대 최고 역사로 평가되고 있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은메달,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동메달을 수상한 그는 특히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인상과 용상을 합쳐 326kg를 들어올리기도 했다. 2013년 은퇴한 후에는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고 교수로 임용되었다.
이번 공개 대상은 7월 2일부터 8월 1일까지 신분이 변동된 고위 공직자로, 총 94명이 포함되었다. 신규 임용 공직자 중에서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사람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고위공직자들의 재산 등록 현황 공개는 공직자들의 재산관리를 투명하게 하고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를 통해 부당한 재산 증가나 불법적인 소유를 방지하고 공직자들의 사회적 신뢰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강원닷컴 이샛별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0-27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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