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대한금속·재료학회에서 최고상 수상
현대제철, 대한금속·재료학회 최고상 수상
현대제철은 2023년도 대한금속·재료학회 정기총회에서 안동일 대표이사 사장이 학회 최고상인 금속·재료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안 사장은 현대제철에서 2050년 넷제로 달성을 위한 탄소중립 생산체제로의 전환, 세계 최초 1.0GPa(기가파스칼)급 자동차용 전기로 제품 개발 등을 추진했다. 지난 4월에는 현대제철 탄소중립 로드맵을 발표하며 2050년까지 친환경 철강사로 전환하여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현대제철은 현재 전기로-고로 복합 프로세스 생산체제로의 전환을 위한 투자를 진행 중이다. 2030년까지 연간 500만톤의 저탄소 제품 공급체제를 구축하는 계획이다.
안 사장은 시상식에서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제철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전환점에 서 있다"며 "변화의 시기에 시대적 소명을 갖고 지속가능한 친환경 철강사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하여 금속재료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제철은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아 금속 및 금속공정분야의 학술발전을 도모하고자 대한금속·재료학회에 현대제철 학술상과 현대제철 신진학술상을 시상했다. 최병학 교수가 학술상, 박찬희 연구원이 신진학술상의 첫 수상자로 선정됐다.
현대제철은 2023년도 대한금속·재료학회 정기총회에서 안동일 대표이사 사장이 학회 최고상인 금속·재료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안 사장은 현대제철에서 2050년 넷제로 달성을 위한 탄소중립 생산체제로의 전환, 세계 최초 1.0GPa(기가파스칼)급 자동차용 전기로 제품 개발 등을 추진했다. 지난 4월에는 현대제철 탄소중립 로드맵을 발표하며 2050년까지 친환경 철강사로 전환하여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현대제철은 현재 전기로-고로 복합 프로세스 생산체제로의 전환을 위한 투자를 진행 중이다. 2030년까지 연간 500만톤의 저탄소 제품 공급체제를 구축하는 계획이다.
안 사장은 시상식에서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제철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전환점에 서 있다"며 "변화의 시기에 시대적 소명을 갖고 지속가능한 친환경 철강사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하여 금속재료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제철은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아 금속 및 금속공정분야의 학술발전을 도모하고자 대한금속·재료학회에 현대제철 학술상과 현대제철 신진학술상을 시상했다. 최병학 교수가 학술상, 박찬희 연구원이 신진학술상의 첫 수상자로 선정됐다.
강원닷컴 고재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0-2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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