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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전문가 한문철 변호사, 12만원대 반광점퍼 판매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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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닷컴 이중선 시민기자
댓글 0건 조회 253회 작성일 23-09-2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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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전문가 한문철 변호사가 판매하는 12만원대 반광점퍼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가격이 너무 비싸다"며 변호사를 비판하고 있습니다.

한 변호사는 지난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바람막이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품은 밤에 조깅이나 라이딩, 야간작업, 시골길을 걷거나 신호 없는 횡단보도를 건널 때 안전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고 소개하며 스스로 안전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준다고 홍보했습니다. 또한 "어두운 밤에도 멀리서 잘 보이는 반광점퍼"라며 고향길 추석 선물로 추천해 기대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한 문철 변호사가 운영하는 스마트 스토어에서 해당 제품은 12만9000원에 판매 중입니다. 스토어 알림을 받기 위해 동의하면 5% 할인된 가격인 12만85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이 가격이 너무 비싸다며 변호사를 비판하고 있습니다. 몇몇 네티즌은 "브랜드도 아닌 제품인데 이 가격은 너무하다", "이 가격에 이런 디자인은 좀 과하지 않나"라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가수 겸 방송인 김종국은 자신이 판매하는 티셔츠에 대한 논란이 있자 사과를 하고 수익 전액을 기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최근에 김종국씨는 쇼핑몰 오픈을 알리며 티셔츠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티셔츠의 단순한 디자인에 비해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싸다는 의견이 제기되었습니다.

한문철 변호사의 반광점퍼 판매에 대한 논란은 이어지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높은 가격에 대한 불만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어두운 밤에 안전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지만 가격이 경쟁력 없이 높다는 점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강원닷컴 이중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9-2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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